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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고갯마루를 돌아 2017.12.27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세월에 묻힌 젊음이 아쉽구나!

바람결에 가버린 청춘이 마냥 아쉽네!

 

[이 게시물은 라이온힐님에 의해 2018-01-24 21:32:58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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