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게시판

어느날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2017.12.28

말없이 바라보는 얼룩만 남은 빈 찻잔

홀로 마신 찻잔을 치울때의 씁쓸함이

입에 맞지 않는 블랙커피처럼

내 빈잔을 가득 채운다

 

[이 게시물은 라이온힐님에 의해 2018-01-24 21:32:58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no SUBJECT NAME DATE HIT
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601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8160
67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말도 못하구 찡찡2 2017-12-20 1558
66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98
65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91
64 외로운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412
63 쓸쓸한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318
62 내사랑, 영혼 속에서 잠들 수 있다면 찡찡2 2017-12-17 1521
61 어제와 또 다른 나 찡찡2 2018-01-06 1423
60 너가 주고 간 석별에 찡찡2 2018-01-05 1422
59 사람이 그리운 날에 찡찡2 2018-01-04 1653
58 섬에 간 그들은 정녕 돌아오지 못하리라 찡찡2 2018-01-04 1491
57 시인의 행로에 대하여 찡찡2 2018-01-03 1542
56 특별한 바다가 보고싶은 날 찡찡2 2018-01-03 1527
55 잔디 위에 잠든 나무는 찡찡2 2018-01-01 1376
54 외로운 마음 내면의 폭풍을 거느리는 찡찡2 2017-12-29 1522
53 흐르는 것들 찡찡2 2017-12-2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