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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들 2017.12.29

봄철의 아지랑이같이

눈에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저만치에서

물결처럼 출렁거리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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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635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8232
67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말도 못하구 찡찡2 2017-12-20 1561
66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98
65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92
64 외로운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413
63 쓸쓸한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319
62 내사랑, 영혼 속에서 잠들 수 있다면 찡찡2 2017-12-17 1522
61 어제와 또 다른 나 찡찡2 2018-01-06 1425
60 너가 주고 간 석별에 찡찡2 2018-0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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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시인의 행로에 대하여 찡찡2 2018-01-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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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외로운 마음 내면의 폭풍을 거느리는 찡찡2 2017-12-29 1523
53 흐르는 것들 찡찡2 2017-12-2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