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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고갯마루를 돌아 2017.12.27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세월에 묻힌 젊음이 아쉽구나!

바람결에 가버린 청춘이 마냥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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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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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갈등의 고갯마루를 돌아 찡찡2 2017-12-27 1403
50 한낮의 고독에 대하여 찡찡2 2017-12-27 1500
49 자작나무 숲 그리워 달려가던 날에는 찡찡2 2017-12-26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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