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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그리워 달려가던 날에는 2017.12.26

눈물의, 시간의 강가에서

기운 그물 거푸 던지던 늙은 어부,

찢긴 그물 속 붉은 협곡 건너온

독수리 눈빛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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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706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8282
52 어느날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찡찡2 2017-12-28 1618
51 갈등의 고갯마루를 돌아 찡찡2 2017-12-27 1400
50 한낮의 고독에 대하여 찡찡2 2017-12-27 1498
49 자작나무 숲 그리워 달려가던 날에는 찡찡2 2017-12-26 1484
48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찡찡2 2017-12-26 1353
47 그리움을 슬픔을 바다에 묻고 찡찡2 2017-12-25 1561
46 강가에 나온 버드나무의 봄노래 찡찡2 2018-01-13 1384
45 봄을 기다리는 산사의 계곡 찡찡2 2018-01-13 1457
44 때 아닌 이슬은 찡찡2 2018-01-13 1432
43 그들의 아름다운 이별 찡찡2 2018-01-11 1416
42 안개 속 사연 찡찡2 2018-01-11 1444
41 우리네 삶 (1) 찡찡2 2018-01-10 1263
40 우리들 다시 아침에 찡찡2 2018-01-10 1216
39 외로운 우리네 욕심 찡찡2 2018-01-10 1196
38 부러진 날개여도 날고 싶다 찡찡2 2018-01-09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