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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에 머무는 세상 2017.12.22

우리들 마지막 그날들 까지

울창하고 무성한 숲을 가꾸는

나무의 흙과 물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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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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