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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말도 못하구 2017.12.20

생활이 힘들어도 살아내자”

그의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아무 대꾸도 못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 게시물은 라이온힐님에 의해 2018-01-24 21:33:20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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