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소셜에서 보고 결정해서 결제했는데 솔직히 일정이 급해서 하긴했지만 사진으로 보고는 딱히 마음에 드는건 아니었습니다(이부분이 좀 아쉬워요 ㅠ 사진보다 훨~~~씬 좋음) 근데 1박이고 저희가 원하는 위치고 가격도 괜찮으니..이런생각으로 했는데
신랑이랑 저랑 갔다와서도 여태 다녀본 펜션중에 제일 깔끔하고, 독채의 장점(전날 저희가 리조트에 있었는데 다른손님들 들락거리는 소리에 아기가 잠을 계속 깼거든요 ㅠ)도 느끼고, 가구들이며 방구조도 원룸이지만 신경써서 해놓으신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접 사장님사모님 뵙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저희가 잠만자고 나와서.. 아쉬움에 홈피를 찾아 글을 씁니다. 계속 지금처럼 유지해주세요^^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