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에 3주간 원룸 독채 펜션에 8살 아들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교통이 좋아서 공항 서귀포 중문 한림 산방산 송악산 등등 왠만한 관광지는 30분 내 갈 수 있고,
주변에 신화월드와 영어교육도시가 차로 5~10분 내 있어서 병원 식당 마트 편의점 등도 이용 가능했습니다.
남쪽으로는 산방산 쪽 풍경, 북쪽으로는 한라산 쪽 풍경이 보이는 뷰에 잘 관리된 마당까지....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사장님 부부께서 펜션을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하시고, 이것저것 너무 잘 챙겨주셔서 편안히 잘 지내다 왔습니다.
3주가 짧지 않은 시간인데, 몸과 마음이 편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주도 가게되면 꼭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