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32평 방 머물렀던 사람입니다~

보름이 훨씬 더 지난 지금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검색하여 다시 들어왔네요

성인 다섯명의 가족이 하룻밤을 보내기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가구와 제품들이 새것이였으며,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방은 성인 10명은 충분히 묵을 수 있을 정도로

넓고 따뜻했습니다.

방은 부모님이 쓰셨고, 이층에서는 저희 세남매가 두개의 침대에서 편히 쉬었습니다.

이불이며 모든 침구류는 깨끗해서 포근하게 잠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펜션에서 바베큐도 해먹고 오랫동안 머물고 싶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아침코스인 용머리해안까지 15분도 걸리지 않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