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5~10.24 (커플룸 3호)
드디어 벼르던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출발하던 첫날
설램 반, 걱정 반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된 한 달 살기가 이렇게 짧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숙소가 중요한데 우연한 기회에 라이온힐펜션의 후기를 보고 신청했는데 정 많고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제주 한 달 살기 추억이 더욱 배가 되었습니다.
숙소는 더할 나위 없이 깨끗했고, 간간이 먹으라고 주신 반찬은 얼마나 맛이 있던지~~
그저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다음에 제주도 가게 되면 또 찾아뵐게요.
그동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