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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행로에 대하여 2018.01.03

변두리 공장지대를 맴돌던 바람도 흩어져

낙타의 상자를 글로 담아아내던 라오서는

이 땅의 노동시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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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761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8357
52 이런 그림 그리기 찡찡2 2017-12-16 1557
51 외로운 창 찡찡2 2018-01-30 1557
50 시인의 행로에 대하여 찡찡2 2018-01-03 1563
49 포토갤러리 이벤트 라이온힐 2016-08-29 1564
48 우리의 겨울 환상곡 찡찡2 2017-12-16 1564
47 2018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라이온힐 2017-12-31 1566
46 홀로 등불을 들고 찡찡2 2018-01-17 1567
45 라이온힐펜션의 장점 라이온힐 2017-05-29 1568
44 그리움을 슬픔을 바다에 묻고 찡찡2 2017-12-25 1569
43 지금 아직은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찡찡2 2017-12-15 1574
42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말도 못하구 찡찡2 2017-12-20 1577
41 5월 이벤트 라이온힐 2016-05-26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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