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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2017.12.03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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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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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금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찡찡2 2017-12-03 1892
21 항상 사라지는 것은 없다 찡찡2 2017-12-02 1905
20 사랑하는 당신에게 있어 난 찡찡2 2017-11-29 1707
19 살아 있음의 특권이라네 찡찡2 2017-11-29 1709
18 나즈막이 들려오는 찡찡2 2017-11-27 1881
17 초가을에 그리워하고 찡찡2 2017-11-25 1780
16 세월은 가고 오는 것 찡찡2 2017-11-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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