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를 라이온 펜션에서 지낸 우리가족.. 넘 즐겁고 항복한 시간.. 사장님이 넘 친절하시고 사모님은 늦게 도착한 저희들을 위해 기둘려주시고.. 참고로 비행기 연착으로 제주에 9시에도착ㅜㅜ 사장님이 감사히 픽업해주시고 아침에는 맛있는 라면,직접 만드신 누룽지를 주십니다 ㅎ 사모님의 맛난솜씨 김치도 덤이구요 정말정말 편하게 4박5일 행복한 시간.. 오늘 서울 도착해서 감사하다고 전화라도 드려야 하나 했는데 어제 손님들이 넘 많이 들어오시는거 같아 이렇게 글로 남겨요 사장님.사모님 감사히 잘쉬었다 왔습니다 담에 또 제주가면 찾아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