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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그리워 달려가던 날에는 2017.12.26

눈물의, 시간의 강가에서

기운 그물 거푸 던지던 늙은 어부,

찢긴 그물 속 붉은 협곡 건너온

독수리 눈빛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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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409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7918
67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말도 못하구 찡찡2 2017-12-20 1528
66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76
65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68
64 외로운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393
63 쓸쓸한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299
62 내사랑, 영혼 속에서 잠들 수 있다면 찡찡2 2017-12-17 1497
61 어제와 또 다른 나 찡찡2 2018-01-06 1399
60 너가 주고 간 석별에 찡찡2 2018-01-05 1396
59 사람이 그리운 날에 찡찡2 2018-01-04 1619
58 섬에 간 그들은 정녕 돌아오지 못하리라 찡찡2 2018-01-04 1467
57 시인의 행로에 대하여 찡찡2 2018-01-03 1514
56 특별한 바다가 보고싶은 날 찡찡2 2018-01-03 1506
55 잔디 위에 잠든 나무는 찡찡2 2018-01-01 1356
54 외로운 마음 내면의 폭풍을 거느리는 찡찡2 2017-12-29 1498
53 흐르는 것들 찡찡2 2017-12-2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