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게시판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2017.12.26

미안한 마음에 까치집에 던진 담배꽁초가 까치에게 생소하듯이

허물어진 추억을 다시 조립하려 드는 것이 얼마나 개갈 안나는 짓인가

망각은 내게 참으로 비싼 선물임에 틀림없다.

 

[이 게시물은 라이온힐님에 의해 2018-01-24 21:32:58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no SUBJECT NAME DATE HIT
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636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8233
127 제주 11월 행사 라이온힐 2023-10-31 254
126 제주 11월 방어축제 라이온힐 2023-10-31 257
125 인천-제주 여객선 라이온힐 2022-04-16 907
124 제주지역버스(810,820번) 라이온힐 2022-04-16 938
123 제주 오름 (1) 라이온힐 2022-04-16 1038
122 제주지도와 교통편 라이온힐 2022-04-16 1154
121 외로운 우리네 욕심 찡찡2 2018-01-10 1185
120 봄 산행 이야기 찡찡2 2018-01-18 1195
119 여기 방황하는 도시 찡찡2 2018-01-18 1196
118 나의 사랑이여 찡찡2 2017-12-21 1203
117 우리들 다시 아침에 찡찡2 2018-01-10 1214
116 나의 작은 옹달샘 하나 찡찡2 2018-01-08 1218
115 벽과 유리창을 보며 찡찡2 2018-01-06 1239
114 우리네 삶 (1) 찡찡2 2018-01-10 1254
113 황사바람 부는날 찡찡2 2018-01-29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