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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에게 있어 난 2017.11.29

그러다가 혹시라도 가끔씩 추억이 생각나면

들춰볼 수 있는 사진첩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라이온힐님에 의해 2018-01-24 21:36:40 이용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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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초가을에 그리워하고 찡찡2 2017-11-25 1764
99 사랑하는 당신에게 있어 난 찡찡2 2017-11-29 1698
98 계절 장미의 부탁 찡찡2 2018-01-14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