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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다림이 불러낸 가을 2017.12.23

벗은 듯이 입은 몸을 뚫고

흘러드는 가을날 오후의 햇살이

내가 찾아 헤메이던 그대이기나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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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6409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7918
52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찡찡2 2017-12-26 1321
51 그리움을 슬픔을 바다에 묻고 찡찡2 2017-12-25 1527
50 인생 무상(無常) 찡찡2 2017-12-24 1499
49 우리 커피향은 빗물을 타고 찡찡2 2017-12-24 1342
48 바른 억새풀 찡찡2 2017-12-23 1450
47 어떤 기다림이 불러낸 가을 찡찡2 2017-12-23 1513
46 사막에 내리는 달빛 찡찡2 2017-12-22 1325
45 우리 마음에 머무는 세상 찡찡2 2017-12-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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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말도 못하구 찡찡2 2017-12-20 1528
40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76
39 새로운 햇살을 기다리며 찡찡2 2017-12-19 1468
38 외로운 바람불어 추운 날 찡찡2 2017-12-18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