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게시판

어느날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2017.12.28

말없이 바라보는 얼룩만 남은 빈 찻잔

홀로 마신 찻잔을 치울때의 씁쓸함이

입에 맞지 않는 블랙커피처럼

내 빈잔을 가득 채운다

 

[이 게시물은 라이온힐님에 의해 2018-01-24 21:32:58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no SUBJECT NAME DATE HIT
공지 라이온힐펜션 주변 버스노선(24.8.15일 이후) 라이온힐 2024-09-03 1176
공지 제주공항 - 라이온힐펜션 까지 라이온힐 2024-09-03 1185
공지 제주 24년 10월 행사 라이온힐 2024-09-03 1176
공지 제주 24년 9월 행사 라이온힐 2024-09-03 1180
공지 비짓제주 라이온힐 2022-04-16 8954
공지 외부인 게시 금지 라이온힐 2021-03-04 10615
52 어느날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찡찡2 2017-12-28 1966
51 갈등의 고갯마루를 돌아 찡찡2 2017-12-27 1714
50 한낮의 고독에 대하여 찡찡2 2017-12-27 1807
49 자작나무 숲 그리워 달려가던 날에는 찡찡2 2017-12-26 1773
48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찡찡2 2017-12-26 1674
47 그리움을 슬픔을 바다에 묻고 찡찡2 2017-12-25 1900
46 강가에 나온 버드나무의 봄노래 찡찡2 2018-01-13 1682
45 봄을 기다리는 산사의 계곡 찡찡2 2018-01-13 1787
44 때 아닌 이슬은 찡찡2 2018-01-13 1738
43 그들의 아름다운 이별 찡찡2 2018-01-11 1711
42 안개 속 사연 찡찡2 2018-01-11 1749
41 우리네 삶 (1) 찡찡2 2018-01-10 1507
40 우리들 다시 아침에 찡찡2 2018-01-10 1470
39 외로운 우리네 욕심 찡찡2 2018-01-10 1449
38 부러진 날개여도 날고 싶다 찡찡2 2018-01-09 1742